2007년 4월 30일 월요일
[ConceptLeader] 손글씨 -- 사례 -- spidergram과 함께
spidergram 과 함께 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무언가를 입력하려고 하는데,..
내 뜻데로 안되면 참 짜증납니다..
마음을 다스려 가면서 쓰는 것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손글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Concept Leader] 손글씨 -- spidergram 을 같이 쓰는 사례
한글 1.0 을 써 본 세대로서
지금의 변화는 참으로 경이!! 그 자체입니다.
가로로 두배, 세로로 두배
글자가 확대되는 것을 본 세대들 -- 물론 DOS 세대입니다..
지금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고 있지요...
그래도 손글씨!
구태의연한가요!
아니요...!!
인간의 유전자속에는
내 손으로 직접 쓴 글씨에 대한 욕구가
무의식 속에 존재한다고 봅니다.
혼자서만 쓰면 외롭고,..
spidergram과 함께 쓰면 아주 아주 예쁜 모습입니다.
2007년 4월 27일 금요일
강남 에크미(ACME) 학원에서 디캔버스 판서노트 사용중

1. 디지털 오거나이저
2. 펜프리젠터
3. 무한칠판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통한 영상수업이 자리잡기를 바랍니다.
2007년 4월 24일 화요일
울산 현대청운고 한태형 교장선생님께 설명
4월 18일 울산 현대청운고를 방문했습니다.
한태형 교장선생님께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활용한
영상수업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시인(詩人)이신
교장선생님께서
디캔버스 판서노트에 시를 적고 계십니다.
적혀진 시는
적음과 동시에
디지털노트파일로 저장되고 있습니다.
독수리타법 때문에
PC에 타자 치기 어려워했던
모든 분들께
디캔버스 판서노트의
손글씨 입력 기능이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일산 YOUST 학원에 디캔버스 판서노트 설명
4월25일 일산 YOUST 학원의 교수부장님께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활용한
영상학습 등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조만간
원장님 등을 모시고
디캔버스 판서노트의 도입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익산대학 디캔버스 판서노트 도입

디캔버스 솔루션을 납품했습니다.
1. 디지털 오거나이저
2. 펜프리젠터
3. 무한칠판
익산대학 교수님들이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이용하여

수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를 통한 수업에 있어
빔 프로젝터를 통해
큰 화면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캔버스 판서노트의
펜프리젠터(Pen Presenter)를 이용해서
준비된 자료(PPT) 위에
다양한 펜의 형태로
밑줄을 긋고
손글씨를 쓰고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07년 4월 21일 토요일
2007년 4월 18일 수요일
대구 고려e네트 가맹 학원에 디지털텍스트 설명
대구 고려e네트/고려e스쿨 가맹학원장 10여분을 모시고
디지털텍스트를 활용한 영상수업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사용하고 계시는
원장님, 선생님 모두가 영상학습의 선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7년 4월 16일 월요일
[손글씨] 디캔버스 판서노트 쓰기 연습 -- 새봄2(김지하)
- 김지하
삼월
온몸에 새순 돋고
꽃샘바람 부는
긴 우주에 앉아
진종일 편안하다.
밥 한술 떠먹고
몸아픈 친구 찾아
불편한 거리를
어칠비칠 걸어간다.
세월아 멈추지 마라
지금 여기 내 마음에
사과나무 심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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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입니다.
시처럼 아름다운 수학도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보십시다.
손글씨를 예쁘게 쓰는 것은 축복받은 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손글씨를 예쁘게 쓰는 훈련은 필요합니다. --진너자하


digital organizer
[손글씨] 디캔버스 판서노트 쓰기 연습 -- 새봄1(김지하)
- 김지하
바람 차다
온몸에 새순 돋는다
새들이 우짖는다
터파기 굉음이 시끄럽다
쓰레기산 난지도
통일전망대 가는 길.
----------------------------------------
좋은 글은 자주 써서 내 몸에 익어야
살이 되고 피가 됩니다. -- 진너자하


digital organizer 에서 볼수 있습니다.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필기체 인식 소프트웨어 -- 미래
구글이 인공지능 연구 그룹의 고도의 필기체 인식 기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한다.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OC로퍼스(OCRopus)는
사람이 직접 쓴 글자를
텍스트 데이터로 변환하는 인식 시스템 개발,
전자도서관 구축 지원,
역사적 문서 분석,
시각 장애인이 정보화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OCRopus의 「OCR」는
광학 캐릭터 인식(Optimal Character Recognition)을 나타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의 카이저스타우테른에 위치한
독일 인공지능 연구센터(DFKI)의 IUPR(Image Understanding and Pattern Recognition)
연구 그룹이 지휘하고 있다.
책임자는 DFKI의 토마스 브뤼엘 교수이다.
브뤼엘 교수는 11일(미국시간) 구글 코드 블로그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OC로퍼스는 구글 외에도
여러 독일 정부 기관 및 공공단체와 민간에서도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OC로퍼스 팀에서는
3년 동안 박사 과정을 밟고 있거나 박사 과정을 수료한 3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IUPR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2가지 연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하나는 미국 세무국에서 이용하기 위해
1990년대 중순에 개발된 필기체 인식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비교적 새로운 글자 인식용의 배치 분석법이다.
이외의 연구 자원으로는
HP랩이 먼저 개발했으나
구글이 지난해 오픈소스 시스템으로 다시 선보인
역사적인 광학 글자 인식 엔진인 유서 깊은 광학 글자 인식 엔진
테서렉트(Tesseract) 등이 있다.
OC로퍼스 시스템의 프리뷰판은
OC로퍼스 프로젝트의 웹 사이트에서 아파치 라이선스로 공개되고 있다.
IUPR의 목표는
OC로퍼스 시스템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
써드파티 툴 추가,
다언어 대응 등이다.
현재 OC로퍼스는 영어만 가능하다. @
Google is sponsoring an artificial-intelligence research group's work
to develop advanced technologies for character recognition.
The open-source project, called Ocropus, has several goals,
including developing a high-level, easy-to-use handwriting recognition system
that can convert handwritten documents to computer text,
assisting in the creation of electronic libraries,
analyzing historical documents
and helping vision-impaired people access information.
The "ocr" in Ocropus stands for optimal character recognition.
The project is headquartered
at the Image Understanding and Pattern Recognition (IUPR) research group
at the 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DFKI)
in Kaiserslautern, Germany.
DFKI Professor Thomas Breuel is leading the project.
Breuel made the announcement on Monday through a post on the Google Code blog.
In addition to Google's sponsorship,
Ocropus is getting funds from several German government agencies
and other public and private entities.
The Ocropus team expects the project to last three years,
and it will support three Ph.D. students or postdoctoral students.
IUPR is basing the software primarily on two research projects:
one, a handwriting recognition system
developed in the mid-1990s for use by the U.S. Census Bureau;
and two, newer layout analysis methods for character recognition.
Other resources include Tesseract,
a decades-old engine for optimal character recognition
originally developed by Hewlett-Packard Labs
and re-released by Google last year as an open-source system.
A preview of the Ocropus system is available on the project's Web site
under an Apache license,
and the IUPR is soliciting open-source contributions
in order to complete a number of goals.
These include creating a desktop application for the system,
adding third-party tools and adapting Ocropus to a variety of languages.
It's currently English-only.
2007년 4월 6일 금요일
지시봉으로 가리키는 것만 하지 말고, 손글씨를 입력하자

(그림 2) 지시봉으로 가리키는 것 보다, 직접 그 위에
길을 따라 선을 그려보기도 하고
직접 손글씨로 입력해보기도 하고
그러면 더 좋겠습니다.

글쓰기, 투명펜, 색칠공부까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Mother ~ ~~~ 처럼
말로만 설명해야 했습니다.

(그림 2) 말로만 설명하는 수준에서
글도 쓰고, 색칠도 하고, 투명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도 치고
당연히 수업효과 팍~ 팍~ 올라가지 않을까요?

플래시 화면 위에 바로 쓸 수는 없을까요?
TV나 빔 프로젝터 등을 통해 큰 화면으로 보여줄 때
동영상 위에다 손글씨 입력하고 싶지 않았나요?
(그림 1) 동영상의 한 화면입니다.

(그림 2) 동영상을 잠시 멈추고, 손글씨를 입력했습니다.

그림이나 사진을 열고, 그 위에 쓰는 것이 수업효과가 더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Town)에 있는
초등학교의 넓은~ 운동장입니다. (부럽다~ㅇ)
그림이나, 사진 자료가 영상학습에 있어서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효과는 많습니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그림이나 사진을 PDP나 TV 혹은 빔 프로젝터를 통해
큰 화면으로 보여주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보여주면서
투명펜으로 필요한 부분에 색칠도 하고
볼펜으로 손글씨 쓰듯이 쓰는 것까지
시각적으로 보여준다면
학생들은 더 많은 것을
특히 하나의 지식을 습득하면서
'장기기억'의 확률을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1) 그냥 평범하게 보여준 사진

(사진 2) 손글씨로 뭔가 액션을 취하면서 보여준 사진

아직도 번거롭게 그래프 / 도형을 그리고 있나요?
분필이나 마커펜을 들고
칠판이나 화이트보드에 그리고 있나요?
그래프나 도형을 그리는 동안
우리 학생들의 시선을 잃어버리고, 집중도 되지 않는
죽어버린 시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HWP에서 파일을 열고, 그 위에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윗첨자 아래첨자가 들어간 수식을 손글씨로 쉽게 입력할 수 있다
아래아 한글(HWP) 파일을 열어놓고, 그 위에 바로 손글씨를 입력할 수 있으면
수업을 진행하기가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dCanvas 소프트웨어인 'Pen Presenter'를 이용해
아래처럼 손쉽게 윗첨자 아래첨자가 들어간 수식의 문제를 쉽게 풀고 있습니다.
1. 지수와 관련된 간단한 문제를 HWP 에서 열었습니다.

2. 전체화면 모드로 바꿨습니다. (단축키 : Ctrl + G,Z)

3. Pen Presenter를 실행시키고, 디캔버스 판서노트를 이용해 손글씨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 윗첨자, 아랫첨자가 들어간 수식을 HWP에서 키보드를 이용해 입력하는 것이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 볼펜으로 일반 종이에 쓰면서, 아주 편하게 컴퓨터에 손글씨를 입력했습니다.
- 디캔버스 판서노트의 타블렛 기능은 일반종이위에 볼펜으로 쓰는 것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 볼펜으로 일반종이위에 쓰고 있기 때문에, 일일이 모니터의 어느 부분에 써야 하는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2007년 4월 2일 월요일
http://www.avantbrowser.com/ 웹 브라우저
1. 웹브라우저
종류도 많고 기능도 참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띄워놓고 쓰고자 할 때
전체화면이 깨끗하게 보이는 것이 여러면에서 좋습니다.
이 면에서
매우 잘 만들어진 웹브라우저라고 생각됩니다.
더 좋은
웹 브라우저가 있으면 같이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요즘은
PC 모니터 위에 나타나는 어떤 프로그램위에도
자유롭게
손글씨를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이에 딸린
하드웨어들의 개발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 때도
전체화면에서 군더더기 없이
보고자 하는 화면만 가득차는 것이 쓰기에 편안합니다.
3. 캠타시아하고의 궁합이
여러면에서 잘 들어맞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